김현중 前 여자친구, 고소취하장 접수… '여친 폭행' 사건 마무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자친구 상습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사건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현중을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 A씨는 이날 법률 대리인을 통해 김현중에 대한 고소 취하장을 접수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김현중에게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총 4차례 상습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은 16일 일본 나고야 공연을 마무리함으로 월드투어를 마친 상태다.
김현중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결국 잘 마무리됐군" "김현중, 그러게 왜 여자친구를 폭행해" "김현중, 에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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