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1409'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단일 상품으로는 생명보험 업계 최대 보장 범위를 제공하는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무)1409'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나를 위한' 보장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종신ㆍ통합보험을 통해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한 기존 상품들과 차별화했다. 총 76종의 업계 최다 특약을 통해 폭넓은 보장설계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진단, 수술, 입원, 통원, 실손, 사망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또 진단, 입원, 수술 담보를 체증형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후 기간이 지나도 보험금이 증가해 고객이 안심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맞춤설계로는 '고혈압ㆍ당뇨 유병자 특화 플랜',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 '워킹맘 파이팅 플랜' 등이 있다.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의 경우 대중교통으로 사망 시 최대 월 300만원씩 120회를 지급해 중대한 재해나 질병장해 시에는 연금 지급으로 생활비 마련이 가능하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