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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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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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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리아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리아가 후원하고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에는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70개교, 고등학교 21개교, 총 106개교 총 2000여명의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여해 경기를 펼쳤다.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322경기의 예선리그를 통과한 초등부 6개교, 중등부 11개교, 고등부 6개교는 지난 4일, 5일, 11일 3일간의 본선을 거쳐 12일 목동 신월야구장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했다.

치열한 시합 결과 초등부에서는 토성초교, 중등부에서는 동북중교, 고등부에서는 동북고교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동북고교는 지난해 클럽리그 대회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우승한 선수단은 오는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 클럽리그 대표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위해 해외 연수를 떠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유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통해 꿈을 응원하고, 꿈과 열정을 갖도록 다양한 야구 교실 프로그램을 응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과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리아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리그 후원과 롯데리아는 지난 6월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허구연 위원장을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 위촉 이후 초등학교 방과 후 체육 프로그램인 ‘허구연의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국내 최대 티볼 축제인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초등학생 방학 캠프 프로그램인‘Mom 편한 야구 캠프’를 성공리에 운영하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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