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와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 내린 소나기는 대기 불안정이 해소되면서 점차 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구·전주 18도, 강릉·청주·대전·광주 17도, 춘천 15도, 부산 20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광주 28도, 춘천·대구 27도, 부산 26도, 강릉 24도, 청주·전주 29도 등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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