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은비·리세의 마지막 무대 '열린음악회'에서 열린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리세와 은비가 동료들과 함께한 마지막 무대가 방송을 탈 예정이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다 3일 오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세상을 떠났으며 소정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가 출연하는 '열린음악회'는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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