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014 용산국가공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의 가치와 비전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본 행사는 10월25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다. 그림 그리기 외에도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상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70-7094-664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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