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오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비셨는지요?"라며 "모든 사람이 같은 꿈을 꾸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나라경제와 국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모두 함께 소원을 빌어 그 꿈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라고 적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는 모습의 사진 한 장도 함께 올렸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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