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종류는 63일물이며,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과 국고금 위탁운용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은 9월 4일(1조원), 18일(1조원), 25일(1조원) 등 세 차례에 걸쳐 발행하며, 입찰은 발행일 전날 오후 1시40분∼2시에 이뤄진다.
기재부는 9월 중 재정증권 상환규모는 5조원으로, 9월 말 기준 발행잔액은 8월 말 대비 2조원이 감소한 6조원으로 전망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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