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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측근 김혜경씨 美 버지니아주에서 체포(2보)

최종수정 2014.09.05 12:14 기사입력 2014.09.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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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 측근 중의 한명인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52·여)가 미국에서 체포됐다.

법무부는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수사당국이 버지니아주에서 김씨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3대 주주로, 유 전 회장 관련 계열사와 재산 등을 관리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세월호 참사를 전후해 미국으로 도피한 김씨는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종적을 감췄고 , 법무부는 미국연방수사국(FBI) 등에 사법공조를 요청해 그의 행방을 추적해왔다.

체포된 김씨가 자발적으로 출국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강제추방을 위한 이민 재판을 거친 뒤 국내 송환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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