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추석 귀성객 패션 "간편"이 키워드

최종수정 2014.09.08 08:41 기사입력 2014.09.08 08:41

댓글쓰기

인디안

인디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체휴일제로 더 길어진 추석 연휴, 고향에 내려가기 위한 준비도 만만찮다. 특히 긴 이동시간 동안 입을 편안한 복장과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낼 때 갖춰 입을 옷 등을 각각 챙기다 보면 옷 보따리만 한 짐이 되기 십상이다.

귀성객 패션의 기본은 편안함이다. 자가용을 타고 가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장거리 이동 자체만으로 에너지를 많이 쏟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고 편한 차림이 좋다.
남성들의 경우, 가을패션의 에센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체크셔츠나 니트에 베이직 컬러 팬츠를 받쳐 입고 일교차에 따라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점퍼나 베스트 등을 하나 준비하면된다.

명절 당일에는 체크셔츠와 니트 아이템에 겉옷을 재킷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격식을 차리면서 가을 분위기도 살린 추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신발은 포멀한 구두 외 옥스퍼드 슈즈 등 다소 캐주얼한 것을 고르면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남성 캐주얼브랜드 인디안(INDIAN)에서는 은은한 광택감의 메모리 소재에 다이아퀄팅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단정하고 활용도가 높은 점퍼류를 내놨다.
여성은 구김이 잘 가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의 슬림핏 팬츠를 선택하고, 다양한 상의 아이템으로 매치하여 상황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간절기로 접어들어 쌀쌀한 저녁 날씨가 걱정된다면 사파리나 카디건 등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음식 장만 등 실내에서 할 일이 많은 여성들은 활동성 높은 스판 팬츠에 부드러운 니트 스웨터 등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옷차림으로 피로를 줄이도록 하자.

이 때, 화려하고 복잡한 무늬가 있는 스타일보다는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택해야 여러 상황에 두루 활용하기에 좋다. 컬러 포인트는 상의나 하의 중 하나에만 주는 것이 멋스러우며, 목걸이나 스카프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신발은 상황마다 다르게 신을 구두와 운동화 등을 모두 챙기면 짐도 많고 번거로우니 단화 정도가 적당하다. 스타일을 위해 힐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이라면 상대적으로 안정감 있는 통굽 로퍼나 가보시 힐을 골라야 한다.

가방 역시 토트백처럼 너무 포멀하거나 백팩 등 너무 캐주얼한 디자인은 한 가지 스타일로밖에 연출할 수 없기 때문에 쇼퍼백과 같이 많은 짐을 넣을 수 있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추천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