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피노키오' 사회부 기자 변신…'너목들' 흥행 이어갈까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한 박신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신혜 '피노키오' 사회부 기자 변신…너목들 흥행 이어갈까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신혜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여주인공 '최인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는 여주인공 최인하 역을 맡았다. '피노키오'의 제작사 IHQ 황기용 본부장은 기획안이 나온 시점부터 최인하 역에 박신혜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피노키오(가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재회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의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박신혜 '피노키오'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피노키오, 기대된다", "박신혜 피노키오,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