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헌혈서포터즈 6기 ‘피는 희망 피망팀’ 헌혈캠페인 개최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장: 이시화, 팀원: 강지윤, 노용훈, 이후나, 한수인)헌혈서포터즈 6기 ‘피는 희망 피망팀’

“오는 13일 동구 충장로 콜박스 사거리에서 피는 희망 헌혈 캠페인”
“헌혈기부가 아닌 헌혈문화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피는 희망 피망팀’ ”
“광주시민 대상으로 플래쉬몹, 패션쇼, 헌혈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광주 대표의 자부심 갖고 헌혈문화 정착 할 수 있도록 홍보 할 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 헌혈서포터즈 6기 ‘피는 희망 피망팀’이 매월 13일 헌혈의 날을 맞아 플래쉬몹 및 쇼 행사를 진행한다.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장: 이시화, 팀원: 강지윤, 노용훈, 이후나, 한수인)헌혈서포터즈 6기 ‘피는 희망 피망팀’은 “피는 희망 헌혈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헌혈인식 개선 및 헌혈 장려, 지역사회 홍보”를 목표로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콜박스 사거리에서 헌혈서포터즈6기 피망팀, MBC아카데미 소속 모델 학생, RCY 봉사단, 기타(대학생, 고등학생) 총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플래쉬몹, 패션쇼, 헌혈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소녀시대의 “힘내”라는 곡으로 시작해 MBC아카데미 소속 모델 학생들이 뱀파이어 컨셉으로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장: 이시화, 팀원: 강지윤, 노용훈, 이후나, 한수인)헌혈서포터즈 6기 ‘피는 희망 피망팀’

또한 스케치북으로 통해 현 우리나라 헌혈에 대한 실태 및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스 버킷처럼 꾸준하게 기부를 할 수 있는 폭을 늘리기 위해 “헌혈릴레이”를 시작해 광주를 대표 하는 인물3명을 지목(윤장현 광주시장, 야구선수, 광주 대학 대표 총학생회 회장) 할 예정이다.

‘피는 희망 피망팀은 이 행사로 인해 헌혈의 자발적 문화 개선, 지역 내의 이슈화 생성. 광주시민들의 헌혈률을 높여 혈액 수입액 감소 ,콜박스 사거리 및 충장로를 문화의 도시로써 더욱 더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헌혈서포터즈 6기 ‘피는 희망 피망팀’은 10:1의 경쟁률을 뚫고 임명 받은 팀으로써 현재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전북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헌혈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갖고 .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장: 이시화, 팀원: 강지윤, 노용훈, 이후나, 한수인)헌혈서포터즈 6기 ‘피는 희망 피망팀’

이들은 우선 온라인 홍보활동으로는 팀 블로그에 꾸준한 글을 올리고 있다. 또한 매주 미션을 수행하는데 수행한 결과물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헌혈 서약서 및 헌혈에 대한 지식 제공. 과 광주 전남 혈액원 견학, 광주 랜드마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구시청, 상무지구, 유스퀘어)를 실시했다.

또한 목포 유달 센터 헌혈의 집 방문 및 로데 오거리에서 홍보를 하는 등 설월 RCY 레드캠페이너와 함께 하는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8월22일부터 23일 까지 이틀 동안 헌혈 서포터즈 6기 워크숍을 갖고 서울 명동에서 헌혈서포터즈 6기 플래쉬몹 과 설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에 대 한 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와 부산 해운대에서도 홍보를 실시했다.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장: 이시화, 팀원: 강지윤, 노용훈, 이후나, 한수인)헌혈서포터즈 6기 ‘피는 희망 피망팀’

노용훈 ‘피는 희망 피망팀’ 서포터즈 팀원은 “광주 대표로 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이번 행사를 뜻 깊게 만들어 헌혈기부가 아닌 헌혈문화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발전시켜 광주에서 전국, 전 세계로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며 “헌혈을 홍보를 하면서 느낀 우리들의 열정과 어울림도 그렇지만, 피도 역시 뜨거운 열정을 상징하는 것처럼 헌혈에 참여하는 여러분도 뜨거운 열정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2년 세계 헌혈자의 날(World Blood Donor Day) Global Event개최국으로 선정됐다.

헌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 군인이 가장 큰 비율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헌혈의 긍정적인 문화를 홍보하고, 초회 헌혈유지를 비롯한 무상헌혈문화 확산을 하기 위해 대한적십자 헌혈 서포터즈들이 나섰다.

이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등을 통한 홍보로 대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