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사나이' 곽지수 분대장 "혜리 애교?방송 끝나 좋아서 웃은 것"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애교에 환하게 웃던 곽지수 분대장이 자신의 웃음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1일 곽지수 분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들 못난 놈 봐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제가 혜리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씨가 좋아서 웃은 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마지막 퇴소식에서 눈물을 쏟으며 그 동안 참아왔던 설움을 쏟아냈다. 이에 터미네이터 분대장 곽지수는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합니다"라며 끝까지 엄한 모습을 보였다.
분대장의 엄한 모습에 혜리는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하던 모습과는 다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곽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곽지수, 비겁한 변명" "진짜사나이 곽지수, 그 마음 다 압니다" "진짜사나이 곽지수, 하…이걸 믿으라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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