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더 케이(The-K)호텔서울이 특 1급 호텔로 승격됐다.
더 케이 호텔서울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등급심사를 통과해 특 1급 호텔로 승격, 서울 시내 25번째 특 1급 호텔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면적은 10만5000㎡으로 본관(객실 252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 로비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 대연회장, 아트홀), 컨벤션 센터, 별관, 우첼로 가든, 실외 골프 연습장, 잔디 광장 등으로 구성됐다.
강병직 더케이호텔서울 사장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더케이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을 교체하며고객의 진정한 미소를 목표로 명확한 호텔의 콘셉트와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는데 힘썼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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