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매너리즘' 뜻 몰랐나? 정준하, 전현무 기습 질문에 '꿀 먹은 벙어리'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언급한 '매너리즘'의 뜻을 제대로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하의 활약은 놀라웠다. 1, 2라운드에서 진짜 이재훈과 가짜 이재훈을 정확하게 맞춘 정준하는 "잔 기교 부리지 말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의 발언을 들은 전현무가 "도대체 매너리즘 뜻이 뭔지 아느냐"고 되물었다.
정준하가 언급한 매너리즘은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을 뜻하며 서양의 한 예술 사조를 가리키기도 한다. 매너리즘은 우리말로는 '타성' 정도로 번역되지만 의미가 달라 '매너리즘' 그 자체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정준하 매너리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하 매너리즘, 정말 몰랐던 거야?" "정준하 매너리즘, 그럴 수도 있지" "정준하 매너리즘, 매너리즘에 빠지지 맙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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