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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가혹행위' 줄줄이 적발…달군 수저로 지지고 죽은 파리 먹여

최종수정 2014.08.29 16:03 기사입력 2014.08.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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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가혹행위 줄줄이 적발

군 부대 가혹행위 줄줄이 적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군 부대 가혹행위 줄줄이 적발…달군 수저로 지지고 죽은 파리 먹여

잇따라 사건 사고가 일어난 군이 부대 내 폭행 가혹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서면서 피해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이에 군 수사기관은 오늘 폭행혐의 등으로 경기도 포천 모 부대 김모 병장 등 3명에 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병장 등은 지난 6월부터 2개월여 동안 군기를 잡는다며 이 모 일병 등 후임병 9명의 가슴과 배 등을 수차례 때리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한 명은 라이터로 가열한 수저를 피해자의 팔에 대 2도 화상을 입혔다고 전해졌다.

앞서 군은 28일 후임병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경기도 연천 모 부대 이 모 병장 등 3명을 구속하고 조 모 상병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병장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후임병 6명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가해자 가운데 2명은 장난을 친다며 후임병 입에 죽은 파리를 넣거나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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