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말벌 개체수 급증… 추석 성묘객이 꼭 알아야 할 공격 대처법은?
최근 말벌 개체수가 급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추석에 성묘 계획이 있는 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말벌 개체수는 지난 7월부터 연이은 폭염과 마른장마, 그리고 이달 말에 이어진 늦은 장마로 인해 급증했다. 이에 전국에 말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추석을 앞둔 지금 말벌 개체수의 급증은 성묘를 앞둔 성묘객들에게는 큰 걱정거리이다. 따라서 말벌의 공격을 받지 않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말벌의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 절대로 무리하게 제거하려 해선 안 된다. 발견 시 전국 소방관서의 생활안전대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119에 신고해야 한다.
말벌 개체수 급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말벌 개체수 급증, 성묘 가는데 단 음식을 어떻게 안 가져가?" "말벌 개체수 급증, 말벌이 너무 흔하니 무섭다" "말벌 개체수 급증, 선크림도 바르면 안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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