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28일 중구 소월로 롯데카드 본사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Jump up 2015'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가 상반기 고객정보유출사태, 업무정지 등 큰 위기를 겪은 이후 조직분위기 쇄신과 함께 내년도 재도약을 위한 전략수립 및 임직원의 정보보호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했다.
최근에는 포인트를 평생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고객에 의견을 받아들여 신용 및 체크카드 포인트 제도에 적용하던 유효기간을 11월 1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초과지출 알림서비스 '와이슈머'와 '매출취소 알림문자서비스' 등을 시행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정보보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고객정보 보안의식 강화 ▲ 개인정보보호 원칙 준수 ▲ 내부통제 및 윤리의식 강화를 통해 롯데카드가 향후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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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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