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컴투스 '낚시의 신' 대박…해외에서 성공 거둔 비결은?
컴투스가 제작·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이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이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록은 지난 3월27일 서비스를 시작한 뒤 약 5개월 만이다. 낚시의 신의 2,000만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컴투스는 2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3% 성장하며 291억 원을 기록, 전체 매출의 68%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주환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은 "'낚시의 신'은 2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통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골프스타' 등 컴투스의 다른 글로벌 인기작들과 함께 컴투스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 시켜줬다"며 "이후로도 전세계를 무대로 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낚시의 신’이 최고의 글로벌 모바일 낚시 게임으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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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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