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불황에 얇아진 가계 소비 여력을 고려해 1만∼2만원 사이의 실속형 중저가 제품을 기본으로 주력품목인 누보와 루카 위주로 품목을 구성했다.
또한 커피 선물세트 가운데 보온병, 텀블러, 머그컵 같은 판촉물도 포함돼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기회를 높였다. 오프라인 행사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실시되며 상품권 증정 및 경품제공등과 같은 푸짐한 행사도 동시 진행 중이다.
이번 남양유업 선물세트는 1만5000원 미만이 6종, 1만5000원∼2만5000원 6종, 2만5000원 이상이 1종으로 구성됐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실속있는 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기회를 높였고 동시에 가격할인 및 덤증정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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