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강남역` 일대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90만 명에 이른다. 비즈니스와 관광, 쇼핑, 여가 등 모든 것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집중되어 형성돼 있기 때문. 이에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면서 강남역 일대의 서비스드레지던스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역 일대는 삼성타운과 테헤란로의 초고층 빌딩이 군집,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권역으로 자리잡았다. 업무시설과 함께 50여개의 버스노선 및 강남대로, 남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IC 등 사통팔달의 거미줄 교통망도 구축돼 있어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든 접근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최근에는 매년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강남역 주변 숙박시설 공급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은 2000년 532만명에서 2013년 1220만명으로 약 129%가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2017년 즈음에는 관광객이 1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공사는 전망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강남역 일대의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관광객 증가 추이와는 반대로 관광숙박시설은 부지매입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급이 더딘 상황이다. 이에 오피스텔의 수익성을 극대화 한 `서비스드레지던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레지던스는 전문 위탁 운영업체의 관리를 통해 매월 및 분기 등 수익을 제공받는 시스템이라 투자자가 직접 임차인을 관리해 복잡하고도 민감한 계약관계를 벗어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강남역 일대 위치한 `강남역푸르지오시티` 역시 올해 10월 준공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잔여 물량 및 회사보유분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강남역푸르지오 시티 레지던스`의 가장 큰 메리트는 임대 수익률에 대한 보장조건이다.
강남역 인근의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전용 23㎡기준 월세가 80만~9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반면 강남역푸르지오시티는 계약자에게 월123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해 주변과 비교해 약 30만원 이상의 높은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실투자금 1억원대 기준으로 최대 10.8%의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객실가동률에 따라 추가 발생하는 운영수익도 투자자들에게 배당해주는 등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재 강남역에 레지던스는 강남역 아르누보시티와 쉐르빌코아텔 밖에 없어 객실 예약이 쉽지가 않다. 강남역푸르지오시티는 소형원룸이라는 것과 하루숙박료가 강남역에서는 가장 저렴하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경쟁상대가 없어 객실 가동률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계약자들의 니즈에 맞춰 년 중 10일 가량을 무상으로 객실 이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적인 혜택도 제공해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년전 분양가격 그대로 평당1,500만원대 착한가격으로 공급중이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가스쿡탑,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비데 등 빌트인 가전 시스템이 설치되며 이용객들의 만족 극대화를 위해 휘트니스와,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회사보유분을 공급중이라 발 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며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보다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1688-677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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