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일본 큐슈 여행 패키지를 94만9000원에, 5일 출발하는 대만 2박3일 패키지를 59만9000원에, 상하이 3박4일 패키지를 65만3000원에 판매한다. 내달 6일 출발하는 도쿄 자유여행은 51만2000원부터, 오사카 자유여행은 46만25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적기로 떠나는 동유럽 6국 9일 상품은 168만원부터, '꽃보다 할배' 코스인 스페인·포르투갈 일정은 233만원부터 판매된다. 올해는 이틀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까지 휴식이 가능해 유럽 일정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4일에 판매된 추석연휴 해외여행지는 동남아·남태평양이 5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중국·홍콩·대만이 17%, 일본이 15%, 유럽·미주가 8%를 차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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