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이 추가신청 마감 기한 일주일을 앞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세청이 "근로장려금 '기한 후 신청'이 오는 9월2일 마감된다"고 25일 밝혔다.
근로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이 있거나 보험설계, 방문판매 등 사업소득이 있으면서, 배우자 또는 만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어야 한다. 신청자가 만 60세 이상인 경우에는 배우자나 부양자녀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총 소득요건 기준 단독가구는 연소득 1300만원 미만, 배우자나 부양자녀가 있는 홑벌이 가족가구는 2100만원 미만, 맞벌이 가족가구는 25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장려금 지급 자격은 국세청 홈페이지 자격 확인 페이지(http://www.eitc.go.kr/eshome/a/b/001.do?method=noKey&nextUrl=%2Fes%2Fa%2Fo%2F001.do%3Fmethod%3Dvie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로장려금 추가신청 지급 금액 시기, 210만원 적은 돈 아니네" "근로장려금 추가신청 지급 금액 시기, 조건이 까다롭구나" "근로장려금 추가신청 지급 금액 시기, 요즘 생활 어려운데 나도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