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독일 프랑크푸트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대비 1.83% 오른 9510.1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10% 오른 4342.11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드라기 총재의 발언으로 상승세로 출발한 증시는 장 후반 미국 S&P 500 지수가 장중 2000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상승폭을 키웠다.
종목별로는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금융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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