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2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우체국보험과 우체국알뜰폰을 동시에 가입하면 통신비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뜰폰 요금제와 보험에 가입할 경우 2만원, 요금제와 보험가입에 이어 단말기까지 구입할 경우 3만원이 할인된다.
할인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이뤄지며 잔여할인액은 소진될 때까지 매달 통신비에서 차감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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