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견본주택 오픈·선착순 분양 시작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신한종합건설이 22일 서남권 임대수요 중심지인 영등포역 부근에 '신한 헤스티아' 견본주택을 열고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영등포는 서울시 최대사업인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서울 서남권의 거점도시로 육성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여의도가 있어 국제금융지구의 임대수요와 1일 유동인구 80만명, 상주인구 6만명의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마포 지역의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입지요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2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72층 여의도 파크원, 국제금융센터, 전경련회관 신축 등 여의도의 개발호재로 투자가치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시장 등의 다양한 쇼핑시설과 영등포공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옆 센트럴프루지오시티 2층에 개관한다. 분양문의 : 02)3667-9944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