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사회 영화는 '타자-신의 손'으로,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의 후속편이다. 전편의 주인공 고니의 조카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 들어 운명의 한판에 전부를 건다는 이야기로, 아이돌그룹 빅뱅의 최승현이 주인공을 맡았다.
사연을 올린 신청자 가운데 14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보내준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발표는 9월 1일이다. 시사회는 다음달 3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왕십리 CGV에서 열린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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