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 '여주 도자세상'이 22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특별전'은 오늘의 우리 도자와 공예작품을 일상에서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현대생활자기와 악세사리, 한가위 선물, 테이블세팅, 체험이벤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천, 여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도자기그릇 만드는 방법이나 상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점묘법으로 고운색채를 도자기에 입힌 '창무'요장의 작품과 전통도자기의 멋스러움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명촌'요장의 청자작품 및 소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행사 기간중인 23~24일 이틀간 특별 도자이벤트도 마련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