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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림대표단 조추첨 위해 오늘 밤 입국...20일 학술대회 기조연설

최종수정 2014.08.19 10:51 기사입력 2014.08.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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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이 아시안게임 조 추첨을 위해 19일 밤 입국한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북한 대표단이 인천아시안게임 조 추첨에 참석하기 위해 밤 10시 10분에 북경발 남방항공으로 입국할 예정"이라면서 "북한 측 대표단은 양성호 조선체육대학장 등 총 8명"이라고 밝혔다.

양성호 학장은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 당국자는 "다음달 19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인의 소통·신뢰·존중, 스포츠가 답이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스포츠를 통한 평화라는 주제에 맞춰 기조연설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 대표단은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종목별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하고 이어 아시안게임 주 경기장과 선수촌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 시설 방문한 뒤 22일 오후 돌아갈 예정이다.
조추첨은 21일 오전 7시부터 축구·농구·배구 등 단체·구기 종목 8개 종목에 대해 이뤄지는데 북한 대표단은 낮 12시 축구 종목 조추첨에 참석한다.


북한은 앞서 지난 13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에 14개 종목 선수 150명을 포함, 총 352명을 참가시키겠다고 밝혔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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