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이 남궁민과 유인나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로 막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효의 전 남편 구해영이 수아(하연주)와 결혼을 하기 위해 남상효가 일하는 더 시크릿 호텔을 찾았다.
전 남편의 결혼이 마음에 걸렸던 남상효는 구해영에게 결혼식장을 옮겨 달라고 요구했다.
조성겸은 남상효의 술주정을 받아줘 결혼을 허락했고 호텔에는 이 둘이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갔다.
전 남편인 구해영은 남상효가 마음에 걸려 예식을 취소하러 호텔에 들렀다가 '남상효가 조성겸에게 청혼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호텔에서의 결혼식을 감행한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구해영의 예식을 때 호텔 천장에서 시체 한 구가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유인나, 1화부터 꿀잼"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유인나, 주연배우 비주얼들 대박이야"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유인나, 대박 드라마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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