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순천역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4일간) 영동포도축제와 난계국악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정기관광열차 상품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난계국악박물관으로 이동해 25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국악공연과 함께 다양한 악기들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1일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순천출발 어른 6만500원, 어린이 4만8700원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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