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인식개선 전문가 양성과정을 최근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 수료자들은 정철상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김윤선 감컨설팅 대표, 김이준 동남보건대 외래교수, 최윤주 창의ㆍ학습전략연구소 대표 등 취업시장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강사, 상담사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중견련 유영식 상무(인력사업본부장)는 “37명의 중견기업 인식개선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중견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학생과 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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