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빈 윌리엄스 아내 수전 슈나이더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 잃어…"
할리우드의 간판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한 가운데, 그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가 남편의 사망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로빈의 죽음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었던 웃음과 즐거움을 기억해주시길"이라며 당부했다.
수전 슈나이더는 지난 2009년 심장 판막 수술을 한 로빈 윌리엄스의 곁에서 그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 아내 수전 슈나이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전 슈나이더 로빈 윌리암스, 정말 착잡하네" "수전 슈나이더 로빈 윌리암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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