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리환, 여자 친구 김태이 공개 "김태희만큼 예쁘네"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의 여자 친구 김태이가 공개됐다.
안리환은 여자 친구를 초대하고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안정환과 이혜원은 아들 안리환을 놀리기 시작했다. 안정환이 “태이 어디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안리환은 “보석”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혜원은 “리환이가 태이 눈에선 보석이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엄마 눈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리환은 “엄마 눈은 그냥 까매”라고 답했다. 옆에 있던 누나 안리원도 “나는?”이라고 묻자, 안리환은 “못 생겨서 안 나와”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다들 그런 거다. 나도 처음엔 눈에서 보석이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후 김태이가 도착하자 안리환은 준비한 꽃을 선물로 주며 마음을 전했다. 괜히 안정환을 때리는 등 집안을 돌아다니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원은 “아이가 아니라 여자 같은 얼굴이다”고 말하며 김태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안리환 여자 친구 김태이 아빠 어디가, 태이 진짜 예쁘다" "안리환 여자 친구 김태이 아빠 어디가, 요즘 리환이 때문에 본다" "안리환 여자 친구 김태이 아빠 어디가, 꼬마들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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