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원중, 김연아 올림픽 합숙훈련 기간 중 몰래 여성들과 '밤샘파티'
최근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사건 은폐 등의 혐의로 선수 자격이 박탈된 김연아의 남자친구 김원중 병장이 과거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을 준비하던 시절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즐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은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였다. 김원중은 지난 1월1일 논현동 한 주점에서 여성들과 오전 7시까지 시간을 보낸 후 인천 송도까지 파티에 동석한 여성의 승용차를 대리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이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이 당시 김원중은 김연아와 교제 중이었다. 특히 김연아는 당시 2014 소치 올림픽 출전을 위해 합숙 훈련에 참여하던 차였다. 여자친구가 올림픽 금빛 사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던 이 때에, 김원중은 논현동에서 여성들과 여유롭게 밤샘파티를 벌이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던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진짜 답이 안 나오는 사람이군"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어떻게 여자친구가 훈련하는 중에 저럴 수 있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신뢰를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사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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