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잎선 "송종국, 영화 '눈물' 보고 한 달간 충격"…노출 연기 어땠길래
과거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박잎선이 남편 송종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연을 고백했다.
박잎선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 방황하는 10대 소녀로 출연했던 경력을 공개했다. 당시 박잎선은 노출을 감행하며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느날 남편이 영화채널을 보다가 '누구랑 닮은 것 같은데'라고 하더라. 결국 실토하고 같이 봤다"며 "영화 속 노출신 때문에 송종국이 한 달 동안 충격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