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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복합 PMI 확정치 60.6…전월比 0.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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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미국의 7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비치를 밑돌았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7월 복합 PMI 확정치는 60.6을 기록했다. 예비치인 60.9보다 0.3포인트 떨어졌으며 지난 6월(61.0)보다는 0.4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7월 서비스 PMI 또한 예비치보다 0.2포인트 하락한 60.8을 기록했다. 지난 4월 반등에 성공한 이후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시장전문가들의 분석에는 부합했다.

미국의 지난달 PMI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준점인 50을 웃돌고 있어 경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PMI 지수는 기준점인 50 이상이면 경기 회복세를, 50 이하면 경기 불황을 나타낸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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