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7월 복합 PMI 확정치는 60.6을 기록했다. 예비치인 60.9보다 0.3포인트 떨어졌으며 지난 6월(61.0)보다는 0.4포인트 하락했다.
미국의 지난달 PMI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준점인 50을 웃돌고 있어 경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PMI 지수는 기준점인 50 이상이면 경기 회복세를, 50 이하면 경기 불황을 나타낸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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