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검사에서 원안위는 시설성능과 운영 분야 등 100개 항목에 대하여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가 원자로와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월성 2호기 재가동으로 오는 8일 정상출력(원자력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한국수력원자력측은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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