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인증마크는 보건복지부가 병원 서비스와 시설 등을 조사해 300개가 넘는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에 수여하는 제도로 우수병원을 인정하는 것이다.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박병모 병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은 철저한 환자 관리와 시설관리로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유지 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영상의학 의료진과 첨단의 영상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척추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강남점과 부천점을 시작으로 대전점과 해운대점 등 전국의 자생한방병원의 의료기관 인증을 준비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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