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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장 일행, 윤장현 광주시장 예방 감사 뜻 전해

최종수정 2014.08.02 15:00 기사입력 2014.08.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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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수습 헌신해 준 광주시·시민께 감사”, 윤 시장 “슬픔 이겨내고 강원도민 파수꾼 돼 달라” 위로

김성곤 강원도 소방본부장 일행(오른쪽)이 1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예방하고 지난 7월17일 광주 도심에 추락한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헬기의 사고 수습에 협조해 준 광주시와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곤 강원도 소방본부장 일행(오른쪽)이 1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예방하고 지난 7월17일 광주 도심에 추락한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헬기의 사고 수습에 협조해 준 광주시와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성곤 강원도 소방본부장 일행이 1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예방하고 지난 7월17일 광주 도심에 추락한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헬기의 사고 수습에 협조해 준 광주시와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본부장은 “불의의 사고로 가장을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고, 사고 수습과 숙식 편의 등에 헌신적으로 협조해 준 광주시민과 공무원들께 강원도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강원도 특산품인 옥수수를 전달했다.

김 본부장은 “사고 현장에 분향소를 설치해줘서 큰 위로가 됐으며 특히 윤 시장께서 친필 서한까지 보내주셔서 유족과 소방공무원들이 슬픔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을 유가족에게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동료를 잃은 강원 소방직원도 심기일전해 강원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윤 시장은 “광주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시민상주모임’을 꾸려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월호 관련 재판에 참석하는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주먹밥을 나누고 격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번 사고에 대해서도 광주시민들이 슬픔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유족들과 소방 공무원들도 하루 속히 극복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들 일행은 이어 시 소방안전본부와 광산소방서, 광산구청, 광주과학수사연구소를 방문하고 강원도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윤장현 시장은 강원소방헬기 사고로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과 동료를 잃은 강원소방본부 직원들에게 지난달 28일 위로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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