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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19금 토크 '삐'처리…"남자가 편집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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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사진:tvN 캡처)

꽃보다 청춘(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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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19금 토크 '삐'처리…"남자가 편집해야 될텐데"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농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 유희열, 윤상, 이적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적나라하게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했다.

그러나 나중에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농담이 높은 수위 때문에 대부분 '삐' 처리됐기 때문이다.

한편 1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1회에서는 어렵게 자신의 비밀을 꺼낸 윤상의 고백에 펑펑 우는 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19금 농담 소식에 네티즌은 "남자애 편집 너무 웃겨" "야한 농담 작렬" "어떤 말 했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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