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8월부터 3종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신규로 개설·운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새로 개설되는 한은의 소셜미디어는 페이스북, 플리커, 트위터 등이다.
한은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책결정 내용과 경제통계 등의 정보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소셜미디어 채널 확장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양방향 소통이 원활해지고 우리 경제와 한국은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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