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은 국제항공협회로부터 올해 공항서비스품질상을 수상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공항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카지노와 골프장,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4100쳐만명의 승객을 처리했다.
그는 "인천과 김포공항을 파괴하는 것은 최초의 경고사격이 될 것"이라면서"북한은 비무장지대(DMZ)에서 꽤 멀리 있는 이 공항을 쉽게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인천공항을 공격하더라도 남한이 공항의 승객을 보하기 위해 할 게 별로 없을 것이라면서 한국이나 일본 항공사의 어떤 항공기도 아무런 방어대책이 없으며 지대지 미사일이 아니라 미사일과 폭탄이면 공항을 파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2010년 천안함을 폭침시켰으며 연평도를 포격해 병사 2명을 숨지게했으며 최근에는 계속해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북한은 또 2012년 인천공항으로 비행하는 항공기의 GPS시스템을 교란해 여개긱가 겨우 착륙한 적이 있다. 또 북한은 지난 1월 인천 공항 모의공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국 정부는 주장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덧붙였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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