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지난 2007년 상해에서 브랜드숍 1호점을 열었으며 이후 북경, 심양 등으로 브랜드숍을 확장해 나갔다. 이번 10번째 매장은 최대 상공업 도시인 청도에 위치해 중국 화북지역에서도 마케팅 및 유통채널 강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쿠쿠 브랜드숍에서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쿠쿠 밥솥을 비롯해 공기청정제습기, 전기그릴, 믹서기 등 쿠쿠 전 제품을 볼 수 있다. 쿠쿠전자는 중국 전 지역에 오는 2016년까지 총 20호점의 브랜드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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