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건설은 지난 24~25일 강원도 속초에서 장애·비장애 청소년 70여명과 함께 '여덟 빛깔 무지개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어 편견과 구분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속초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름캠프를 만끽했다. 석봉 도자기 박물관을 방문, 도자기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고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추억도 만들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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