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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만석로·거북시장' 등 4곳에서 차없는 날 운영

최종수정 2014.07.25 15:27 기사입력 2014.07.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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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보행자 중심의 거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석로·거북시장 등에서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보행, 자전거 등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자동차 없는 날' 운영지역을 선정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거리문화 행사 등을 기획해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운영주체를 공모하고 '자동차 없는 날' 사업 대상지 4곳을 최근 선정했다.
대상지역은 ▲장안구 정자3동 만석로 68번길 ▲영화동 장안문 거북시장 길 ▲권선구금호동 노림로16번길∼매실로42번길 ▲영통구 영통1동 영통로 황곡초등학교∼황골공원 등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차례 이상 '자동차 없는 날'이 운영된다.

지역별로는 정자3동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영화동 첫째ㆍ셋째주 토요일 오후 1시∼8시, 금호동 넷째주 일요일 오후 3시∼7시, 영통1동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5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없는 거리문화를 확산시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그리고 보행과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동차 없는 날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자동차 없는 거리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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