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수원 광교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7ㆍ30 재보궐선거 투표소를 찾아 사전 투표했다. 남 지사가 이날 투표한 팔달구는 정치 '신예' 김용남(새누리당)후보와 경기도지사를 거쳐 야당 내 정치 중량감이 있는 손학규(새정치민주연합)후보가 맞붙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팔달구는 남 지사가 지난 1990년대 중반 부친 고(故) 남평우 의원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당선된 뒤 내리 5선을 한 곳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