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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골목길 구석까지 효자손 행정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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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부서간 협력을 통해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살피고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행정을 펼친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부서간 협력을 통해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살피고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행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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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간 협력을 통한 주민불편사항 해결 집중"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부서간 협력을 통해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살피고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행정을 펼친다.
군은 읍내 시가지와 도로변에서 골목길까지 현장을 확인하고 부서간 합동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이 있음에도 미처 개선되지 않았던 사항들과 주민들의 안전저해요소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사항인 시가지 청결상태와 보행자 불편사항, 가로수 생육 및 화단정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분석해 개선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통과 화합의 주민중심 행정을 구현해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행정과 지역주민의 동참이 군민의식을 더욱 성숙시키고 살기 좋은 내고장을 만들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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