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정윤 "이랜드 그룹 며느리에요" 고백…럭셔리 신혼집도 공개
배우 최정윤이 자신의 시댁이 이랜드 계열 재벌가임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시댁이 엄청난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맞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정윤은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것은 사실"이라며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고 고백했다. 최정윤은 이어 "시부모님들이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의 사업을 하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윤이 결혼 3년 만에 서초동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정윤의 집은 넓은 거실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바 등 세련된 인테리어로 화려함을 더했다. 이에 MC들은 "어디로 가야 하냐"며 엄청난 규모의 집에서 길을 헤맸다.
이에 이영자는 "난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뭘 했나 싶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윤, 이랜드 계열 며느리 였군" "최정윤, 재벌가 맞구만" "최정윤, 집 클래스가 장난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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