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3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초 여름휴가 계획 응답자가 31.1% 로 가장 많았다. 이어 ▲8월 중순(15.2%) ▲7월 하순(14.8%) ▲8월 하순(12.7%) 순이었다.
가장 인기있는 국내 여행지는 서울과 경기도(24.6%)가 차지했다. 제주도(23.6%)와 경상도(22.0%)가 뒤를 이었다.
국내여행 목적은 휴양이 47.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맛집탐방(35.6%)과 관광명소 방문(35.1%), 캠필과 글램핑(14.1%) 등의 순이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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